The Chronicles of Narnia
나니아 연대기라고도 합니다.

전체 7권의 시리즈를 하나로 묶은 영어 원문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어가 대중적인 문체라면 나니아 시리즈는 대중적이면서도 우아한 문체입니다. 때로는 사전에도 없는 단어가 나옵니다.

주관적이지만 제가 가장 감동 받은 책은 The Horse and His Boy입니다. 가장 심각한 책은 The Last Battle입니다. 가장 생각을 많이 해 볼 책은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입니다. 나머지 책들도 재미있습니다.

영화와 비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들이 이 책이 기독교 신앙에 위해가 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북구 신화의 캐릭터와 동물들이 사람처럼 말한다는 이유랍니다. 그런 관점으로 이 책을 보면 그렇게 판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상력을 좀 더 갖고, 신앙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고난과 고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이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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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흥산성입니다. 어제 지인(시민단체회원)들과 잠시 놀러갔습니다. 제가 귀농했다고 인천에서 찾아와주었습니다. 성흥산성이 어디있는지는 정말 관심있는 분은 노력하면 찾기 쉽습니다. 우리나라의 좀 볼만한 산이라는 곳이 관광객과 등산객, 가게들로 인해 발디딜 틈도 없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너무 외진 곳에 있어서 그런지 찾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경치는 신비스롭습니다. 진짜 아는 사람만 찾는 곳입니다. 아마 드라마 서동요에서 서동왕자(부여장)과 선화공주가 고목아래에서 찍은 촬영지로 유명해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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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뒷산 산책 중에 발견한 야생짐승의 응가입니다. 아마 어린 멧돼지의 것 같습니다. 먹은 것은 초식이었구요. 바로 근처 냇가에서 녀석의 발자국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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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는 이런 저수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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