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후일에 당할 일 ⑩”
본문: 창세기 49:22~26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
[26]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
=====
하나님은 창조부터 종말을 이루셨습니다.
이사야 46: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세상의 역사와 신자의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만들어 가십니다.
전도서 3:1, 11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in his time)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from the beginning to the end)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을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의 빛을 받고, 지혜를 깨달아 가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조금씩 알게 됩니다. 그런 은혜를 주시겠다는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요엘 2:28~32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그러한 방대한 말씀들이 창세기의 야곱의 12 아들에 대한 예언에서 짧게, 짧게 파편적으로 나타납니다.
창세기 49:1~2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in the last days)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야곱의 아들들에게 예언한 말씀은 신약 시대의 우리를 위한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10:11
그들에게(unto them)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들’은 ‘하나님의 이스라엘’, 즉 신약 시대 교회의 여러 모습을 상징합니다.
갈라디아서 6: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upon the Israel of God)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창세기의 야곱의 12 아들들과 요한계시록 2, 3장에 나타나는 일곱교회처럼, 모든 교회와 신자들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죄를 짓거나 실수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인내하고 믿은 교회와 신자들은 새예루살렘을 약속받습니다.
오늘은 요셉과 그 자손에 대한 야곱의 예언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야곱의 12 아들 중 가장 유명한 아들은 요셉입니다. 요셉은 야곱이 사랑한 라헬의 첫아들입니다. 라헬은 오랫동안 기다리던 끝에 요셉을 낳았습니다.
창세기 30:22~24
[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2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 그 이름을 요셉(יוֹסֵף, Jehovah has added)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라헬은 아들을 더 낳기를 소원하는 마음에서 요셉(하나님이 더하신다)이라 이름지었습니다. 그렇지만 라헬이 다른 아들을 얻은 것이 아니라, 요셉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이 구원과 복을 받게 됩니다.
야곱의 다른 아들들에 대한 예언은 상징적인 말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요셉에 대한 예언은, 이미 앞서 기록된 요셉의 일생을, 야곱의 12 아들의 하나로서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의 삶을 요약하는 기능을 합니다.
창세기 49:22
요셉은 무성한 가지(בֵּן, a son)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בֵּן, a son)라 그 가지(בָּנ֕וֹת ,daughters)가 담을 넘었도다
싱반절의 ‘가지’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아들’이라는 단어입니다. 다시 강조하는 하반절의 가지는 ‘딸들’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두 단어는 같은 동사 단어 בָּנָה [banah](obtain children)에서 유래했으며, 이 단어의 복수 명사는 ‘자녀, 자손들’입니다.
시편 127:3~5
[3] 보라, 자녀(בָּנִ֑ים ,children; בֵּן pl.)는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즉 요셉의 가지가 무성하다는 야곱의 예언은 하나님의 백성을 예언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포도나무 비유 말씀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5:1~5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셉의 무성한 가지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 교회가 세상에 점점 퍼져나가는 모습입니다.
요한복음 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사도행전 1:7~8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교회와 신자들은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 환난을 경험합니다.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이 교회와 신자의 사명입니다.
사도행전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we must through much tribulation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하고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to suffer for him) 하심이라
디모데후서 2:12
참으면(if we endure)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베드로전서 4:12~14, 17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you participate in the sufferings of Christ)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For the time is come that judgment must begin at the house of God)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이 심판을 거친 교회와 신자는 ‘첫째 부활’에 참여합니다.
요한계시록 20:4~6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in the first resurrection)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요셉은 자신의 일생에서 우리가 ‘말세’에 겪는 고난을 보여주었습니다.
창세기 49:23~24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요셉은 어린 시절부터 형들로 말미암은 고난을 경험했습니다.
시편의 다윗의 고백은 그러한 경험을 말합니다.
시편 64:3~4
[3]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4]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들은 화살의 표적이 됩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같이 살게 된 형들로부터 끝까지 오해받았습니다. 형들은 요셉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창세기 50:15~21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24절의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라는 말씀처럼 요셉은 끝까지 인내하며 진리에 굳게 섰습니다.
창세기 49: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통해 두 배의 복을 받습니다.
모세는 요셉 지파(므낫세, 에브라임 지파)에 대해 이렇게 예언합니다.
신명기 33:13~17
[13]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14] 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15] 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16] 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17]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리로다
모세도 야곱의 예언처럼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더 축복합니다.
요한계시록의 14만 4천 명에는 에브라임, 므낫세가 같이 ‘요셉 지파’로 기록됩니다.
요한계시록 7: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