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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교육에 대한 두 나라의 차이

 

사람의 나라

 

종교를 기반으로 한 단체에서는 그 구성원들의 종교적인 훈련을 위해 많은 규칙들을 사용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이 본래부터 선이나 종교적이지 않고 악하고 신뢰할 수 없다는 전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훈련받은 경우가 아니면 스스로 선을 향해갈 수 있는 자제력이 약하다. 더욱이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단체와 사회에서는 아무리 어렸을 때부터 훈련 받은 개인들이 있다하더라도 작은 우연과 사건에 의해서도 개개인 속에 숨어있는 악한 본성이 드러날 수 있기에 그 구성원들은 계속적인 통제를 받게 된다.

 

유대교의 바리새인들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율법 외에 자신들이 만든 율법들과 전통들을 통해 유대교 사회를 통솔했다. 그러나 그런 유대교 사회도 바리새인들 자신들의 이율배반적인 모습과 율법 자체의 한계로 인해 완전한 사회가 될 수 없었다.

 

디아스포라 이후 유럽에 흩어진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민족성과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탈무드와 토라의 지혜 교육으로 후손들을 교육했다. 유대교의 지혜는 종교적인 인성 즉 선을 얻고자 하는 방법이다.

 

현대의 특히 한국의 세속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부대끼며 살기는 하지만 서로를 믿지 못한다. 주위의 누군가는 자신의 경쟁과 투쟁의 대상일 뿐이다.

 

만일 누군가를 믿으면 그 믿었던 대상한테 당하고 망하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도 그나마 종교적인 교육을 통해 선한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교회와 같은 단체에서는 신앙적인 교육을 중요시하고 있다.

 

거의 모든 교회의 설교나 교육 프로그램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며 신자들을 단단히 조여 매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그래서 목사의 권위와 그 목사에 대한 신자들의 순종이 반드시 강조된다.

 

특히 교회의 분열의 아픔을 겪어본 교회들이면 더욱 심하다. 더 이상의 분열과 목회자에 대한 인간적인 불신을 없애기 위해 권위와 순종이 절대적이며, 성경과 진리는 단지 하나의 배경이 되고 인간 즉 목사의 권위만 강조하는 결과를 만든다. 목사들이 신자들을 성경 말씀으로 가르친다고 하지만 그 모든 교육의 목적은 권위에 대한 순종이다. 교육의 방법(권위와 순종)이 교회 교육의 본래 목적(영적 성장)과 서로 뒤바뀐 것 같다.

 

유교적인 압박 교육에 익숙한 한국인들의 바탕 심리에 의해 이런 교육이 어느 정도 유효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 바꾸어 말하면, 이러 율법과 권위적인 방식이 아니면 한국인 사회에서는 별로 들어처먹히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나라

 

믿으면 승리한다. 절대 순종하면 성공한다는 비성경적인 궤변 밖에 모르는 목사들은 모든 성경의 이야기들을 자신들의 그런 논리로 해석하고 가르친다. 이런 가르침들이 성공 신화를 열망하는 인간의 본성에도 맞아 떨어진다. 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 유발을 위해 미국에서 발생한 천박한 성공주의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교회 교육과 설교에 유입하였다.

 

그런 목사들과 신자들이 비록 인간 본성의 죄를 알고 신앙고백을 하고 있을지라도, 개인이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깨어지는 과정(하나님 나라의 인성 교육)을 경험하지 못한 그들은 언제나 인간의 가능성과 발전에 희망을 둔다. 그들은 자신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순종과 권위를 강조한다. 그리고 성공 신화와 행복이라는 말로 신자들을 유혹한다. 순복음교회가 그러해왔고 최근의 두날개운동이 그러하다.

 

하나님이 당신의 선택한 사람들을 만들어 나가시기 위해 다루시는 방법은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 있다. 그러나 그런 다루심이 어떠한지, 무엇인지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왜냐하면 그 하나님의 다루심을 경험해 본 사람만이 그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택한 자를 다루시고 교육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수많은 구슬을 한 바늘에 꿰듯 하나로 관주(貫珠)하는 것은 어렵다. 아니 불가능하다. 단지 하나의 단어로 말할 수는 있다. ‘십자가.

 

하나님은 세상의 영광과 권세와 행복이 아니라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자에게 그 외로운 십자가의 길을 허용하신다고만 짐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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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of Prayer



 
The purpose of prayers is not to talk much to God but to tear myself and to make myself low(Cf. Lk. 18:10-14). So that I don’t press others with my position and authority, I hear others instead.
 
If someone want to hear the things below,
A still small voice of God(1 Kings 19:12)
Voices of Holy Spirit unto myself
Voices of others with desperation
 
They are the pr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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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auline Love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바울은 사랑을 설명하면서 왜 오래 참는다는 말로 시작을 할까누군가 놀랄만한 은사와 능력을 가졌다하더라도무엇보다 오래 참아야 하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라신자이든 비신자이든 사람들이 기독교의 사랑에 대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랑이란 오래 참고,믿고바라고모든 것을 견디는 것은 아니다그런데 바울은 자신의 유명한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람들이 바라는 이미지인 희생자선봉사 등을 사랑으로 표현하지 않고 있다.
 
꾹 참고나대지 말고견디고눈물이 터질지라도 이런 상황이 나에게는 당연하다고 믿으라는 것이다이게 사랑이란다.도대체 무엇을무엇이 있기 때문에그런 태도를 신자는 가져야 하는가반대로 말해서,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 없다면 신자는 사랑의 자격이 없다는 말이다.
 
그런즉 믿음소망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meizon; greater)은 사랑이라
 
믿음소망사랑은 바울이 고금의 고린도교회 회중에 전하고자 하는 신자의 지향즉 마땅히 가져야 할 태도를 표현하는 단어들이다그중 사랑이 제일이라는 의미는 사랑이 더 큰(greater) 함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사랑의 태도 속에는 믿음도 있고소망도 숨어 있다그렇지만 밖으로 나타나는 신자의 사회적 외견은 사랑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다실은 모두 다 동일한 속성인데 그 깊은 정체의 처음과 끝은 십자가일 뿐이다.
 
요나가 니느웨성 밖에서 박넝쿨의 그늘로 알게 되는 것이 사랑이요욥이 자신 속의 괴물을 발견하고 어리석은 세 친구들을 용서하는 것이 그 사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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