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원은 순교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둘 중 하나다.
이미 죽음 직전의 상황에 놓여서 믿음을 위한 죽음만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와 순교와는 거리가 먼 상황에 있는 사람이 남들에게 자신을 거룩하게 보이려고 떠드는 허황된 말. 나는 두 번째의 경우를 직접 들어본 적이 있다.
아이큐도 없고 상식도 없고 믿음도 없는 두 번째의 사람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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