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콩이가 우리 집에 입양되었습니다.
콩이는 1.5개월 된 암컷 강아지입니다. 아빠가 삽살개, 엄마가 사자견(짱오견, 티베티안 마스티프)입니다. 엄마를 많이 닮았습니다. 부여에서는 마당에서 키우려고 하는데 요즘 너무 추워서 실내에서 키우다가 점차 마당으로 내보낼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헤더가 자는데 이 녀석이 옆에서 머리를 맞대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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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설날 아침에 전북 무주의 산속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 달이 약간 넘었습니다. 체중도 5kg정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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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다음 날 해운대에서 찍었습니다. 관광객들한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무주는 눈 나라인데 부산은 완전히 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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