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놀자. 목사님들아.

어떻게 당신들이 여태 그러고 살 수 있나?

'하나님의 종'이라는 자칭 간판이나마 두렵지도 아니하냐?
 
교인들이 당신들 봉이니? 호구니?

어떻게 고급 자동차가 싫증이나서 부흥회 열고 BMW로 바꿔 달라고 헌금을 요구할 수 있니? 

어떻게 부교역자, 전도사들은 아이들 학비도 없어 쩔쩔매는데 당신들은 자동차 바꿔 달라고 어리광 부릴 수 있니?

당신들이야말로 그렇게 설교에서 까대는 바리새인이 아니고 누구겠니?

바리새인이란 2천년전 율법주의자들만이 아니라 종교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 권력으로 삼는 자들이 아니냐.

당신들이 그 독사의 자식들과 나은 점이 무엇이 있느냐?

이제 그만, 철 없는 장난 그만하고, 모든 것 다 던지고 무릎꿇고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의 불이 곧 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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