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ronicles of Narnia
나니아 연대기라고도 합니다.

전체 7권의 시리즈를 하나로 묶은 영어 원문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어가 대중적인 문체라면 나니아 시리즈는 대중적이면서도 우아한 문체입니다. 때로는 사전에도 없는 단어가 나옵니다.

주관적이지만 제가 가장 감동 받은 책은 The Horse and His Boy입니다. 가장 심각한 책은 The Last Battle입니다. 가장 생각을 많이 해 볼 책은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입니다. 나머지 책들도 재미있습니다.

영화와 비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들이 이 책이 기독교 신앙에 위해가 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북구 신화의 캐릭터와 동물들이 사람처럼 말한다는 이유랍니다. 그런 관점으로 이 책을 보면 그렇게 판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상력을 좀 더 갖고, 신앙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고난과 고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이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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